Hallingskarvet National Park
이 국립공원의 꼭대기를 향해 계속 올라간다. 수목한계선을 지나자 돌과 이끼들만 보이고 나머지는 눈으로 덮힌 툰드라지대가 나타난다.
순록들이 떼지어 살고 있다는 이 순록의 대지에 인간들은 별장과 호텔을 지어놓았다. 인간이 위대한건가? 아니면 꼭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조금 혼란스럽기도 하다.
이 도로는 눈이 많이 쌓이면 도로를 구별할 수 있게 도로가에 높이 표시를 한 나무를 세워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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