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부채의 검정색으로 변한 씨앗을 받아 말리고 있다.
한포기에서 생긴 씨앗이 아직 반 정도만 받았는데도 이렇게나 많다.
적당히 말려야 겨우내 보관할때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 말리지 않고 보관했던 씨앗은 거의 다 곰팡이가 생겨 폐기했던 경험이 있다.
내년에는 얘들을 다 심어 싹이 난다면 엄청난 범부채 밭이 만들어질것 같다. 내년봄에 울타리 밖 경사면에 잘 심어봐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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