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갑천] 금방이라도 빗방울이 떨어질듯한 천변길

새미조아 2019. 10. 23. 21:52

 

 

 

 

 

 

 

 

 

 

 

 

오후의 갑천. 금방이라도 비가 올것 같습니다.

퇴근하자마자 자전거를 타고 나오기는 했는데....

멀리 갔다가 비가 오면 어쩌지? 그러면서도 계속 갑니다.

흐린날은 흐린대로 운치가 있습니다. 물가를 달리니 더 그러네요.

짧지만 즐겁고 행복한 라이딩이었습니다. 사람이 없습니다.

속도를 내서 달리니 운동은 제대로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