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스탄 암각화. 아제르바이젠
아제르바이젠의 수도 바쿠 남서쪽에 위치한 고부스탄 암각화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중요한 역사 유적지다. '돌의 땅'이라는 뜻을 가진 고부스탄 지역에 약 40,000년 전부터 중세 시대에 이르는 시기에 새겨진 6,000점 이상의 암각화들이 보존되어 있다.주요 특징 및 가치 * 다양한 암각화: 고부스탄의 암각화들은 선사 시대 사람들의 삶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사냥, 춤, 어로(漁撈) 장면, 동물(소, 사슴, 낙타 등), 배, 태양, 별 등 다양한 그림들이 새겨져 있다. 특히 노를 젓는 갈대 배의 그림은 고대인들이 해상 생활을 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가 된다. * 역사적 연속성: 구석기 시대 말부터 신석기, 청동기 시대를 거쳐 중세 시대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에 걸쳐 그림이 그려져 있어, 인류 ..
2025.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