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배로 이동하면서 하롱베이의 볼록볼록 솟아있는 기묘한 섬들을 바라보면서 한참을 갑니다.
날씨가 맑지 않아서 또렷하게 보이지는 않았는데 이것이 그래도 잘 보이는 좋은날이라고 합니다.
너무 맑으면 뜨거운 했볕 때문에 밖에 나가서 보기가 어렵고, 비가 오는 날에는 안개가 껴서
하나도 안보인다고 하니 그런가보다 하면서 열심히 사진을 찍어봅니다.
계속 가면서 비슷비슷한 경치가 반복되기 때문에 조금 보다보니 그렇고 그런 경치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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