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을 타고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백밀러에 붉은 기운이 언뜻 보이기에 멈추었습니다.
뒤돌아보니 막 해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보는 일출은 아파트 건물위로 올라옵니다.
그래도 일단 며칠만에 보는 일출이니 기분이 좋습니다.
반대편에 떠 있는 달도 참 멋집니다. 달도 보고 일출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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