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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유성컨벤션웨딩 앞에서 일출을 보다

by 새미조아 2020. 6. 8.

갑천을 타고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백밀러에 붉은 기운이 언뜻 보이기에 멈추었습니다.

뒤돌아보니 막 해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보는 일출은 아파트 건물위로 올라옵니다.

그래도 일단 며칠만에 보는 일출이니 기분이 좋습니다.

반대편에 떠 있는 달도 참 멋집니다. 달도 보고 일출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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