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대교를 지나 조금 더 지난 지점
저 멀리서 뿌연 안개가 고수부지에 깔려 있습니다.
얼른 멈춰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금방 사라지네요.
사진찍고 조금 더 가까이 가니 벌써 많이 사라졌습니다.
예전에 낚시를 하던 때에는 새벽에 물안개를 자주 봤는데...
비록 잔디밭에서 올라오는 안개지만 깔려있는 모습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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