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변에 금계국이 멋지게 피었었는데...
어느새 기생초가 점령을 했습니다.
이 기생초는 가을까지 끈질기게 번성합니다.
같은 노랑색이지만 금계국은 가운데도 노랗고
기생초는 가운데가 진한 자주색입니다.
꽃잎 하나만 보면 노랑치마에 자주저고리 입은 기생???
왜 이꽃을 기생초라고 부르는지 찾아봐야 되겠습니다.
'▶자전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기줄에 앉은 비둘기들 (0) | 2020.06.29 |
---|---|
목요일 아침운동 비를 맞다 (0) | 2020.06.19 |
금강로하스공원의 핑크뮬리 (0) | 2020.06.19 |
6월의 대청대교 주변 (0) | 2020.06.19 |
초록의 금강합류점 (0) | 2020.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