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의 식물들을 전지하면 아깝다는 생각이...
그냥 버리기는 아까워 물게 담가놓습니다.
뿌리가 생기면 어떻게 해서든 다시 심어줍니다.
그렇게 물병에 심어 놓았던 한련이 꽃이 피었습니다.
흙도 조금밖에 없는데에서 힘들게 잎이 나더니...
애써 심어준 보람이 느껴지는 순간이죠.
그리고 하늘매발톱의 봉오리는 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건 하늘매발톱의 꽃과 너무 다릅니다.
꽃이 아닌데 꽃이라고 믿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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