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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생활일상

글라디올러스 활짝 피다

by 새미조아 2022. 8. 8.

2021.07.16.

드디어 글라디올러스가 활짝 피었다.

꽃이 소담스럽게 크고 한꺼번에 위쪽으로 여러송이가 피어 정말 멋지다.

아래쪽에서부터 위로 올라가면서 계속 새로운 꽃이 핀다.

아래의 먼저핀 꽃이 시들고 있을 때 위에서는 새로운 꽃이 봉오리가 맺히고 다시 피고를 반복한다.

문제는 얘들이 위로 올라가면서 계속 꽃이 피면서 무게가 무거워져 옆으로 기울어진다.

지주대를 박아 고정시켜주어야 하는 불편함도 있지만 이렇게 예쁜 꽃을 보기 위해서 기꺼이 감수할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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