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3.
뒷 사면을 타고 올라오는 호박덩굴
얘들이 올라오는 기세가 무섭기까지 하다.
곧 울타리를 타고 올라올것으로 보인다.
풀숲에 숨어있는 호박 한덩이를 발견했다.
단호박이라고 했는데 어찌 이런 색깔의 호박이 달린걸까?
일단 따서 해먹고 싶었던 호박나물을 해 보았다.
양파와 풋고추를 넣고 새우젖으로 간을 맞추니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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