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50분에 출발했는데 아직 너무 캄캄합니다.
자동차들이 신호도 무시하고 너무 빨리 달려서 큰길을 건널때는 위험합니다. 보행신호가 들어와도 좌우를 잘 살펴야합니다.
자전거도로에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한참을 달리면 서서히 밝아지는데 그때부터 운동하는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요즘 갑천에서 해뜨는 것을 보려면 6시정도 되어야합니다. 계족산쪽에서 해가 뜹니다. 오늘아침 햇살은 너무 싱그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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