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31.
오랬만에 오후 산책을 나갔다.
방향은 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 예술의전당 쪽으로 잡고 걷기 시작했다.
오늘 이응노미술관은 파리의 마에스트로 이성자, 이응노 전시회를 하고 있다. 들어갔는데 오늘이 마지막 수요일이라 무료란다. 가격이 얼마 되지는 않지만 기분은 좋다. 역시 공짜는 좋은듯 ㅎㅎ
시립미술관에서는 2022 대전 과학 예술 비엔날레 미래도시를 전시하고 있다. 여기는 패스하고 예술의전당은 스치고 지나간 다음 카페를 찾아들어갔다. 간만에 대전에서의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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