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6.
요즘 낮의 길이가 점점 짧아진다.
저녁 7시인데 벌써 사방이 어두컴컴하다.
깻잎농사를 하는 농가에서는 하우스와 노지 모두 벌써 조명을 켜준다. 낮의 길이가 짧아져 일조 시간이 부족해지면 깨가 씨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깻잎농사가 잘 안된단다.
그래서 조명을 켜서 인공적으로라도 일조시간을 확보해준단다. 쉬운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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