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1.
아침 안개가 자욱해서 산책을 7시가 넘어서 조금 늦게 나갔다. 안개가 옆으로 이동하고 위로 이동하는 움직임이 눈으로 보인다.
해가 떠 있는데 마치 달처럼 보일 정도다.
무성하던 가시박들도 서리에 잎이 삶아 놓은 것처럼 축 처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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