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6.
요즘 연일 강추위가 맹위를 떨친다.
오랬만에 자전거를 타고 갑천으로 나갔다. 제일 따뜻하다는 낮 2시쯤 나갔는데도 엄청 춥다.
헬멧 사이로 들어오는 냉기가 머리알을 얼리려고 하고, 장갑을 꼈는데도 손가락이 너무 시리다.
갑천을 따라 올라가다 대덕대교를 조금 자나서 보니 갑천물이 전체가 다 얼어있다.
얼른 내려서 사진을 찍어본다.
많이 춥기는 추운가보다. 갑천 전체가 다 얼은 모습은 오랬만에 본다.
'▶자전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갑천 라이딩 (0) | 2023.01.09 |
---|---|
2023년 새해맞이 라이딩 (0) | 2023.01.03 |
겨울 자전거 타기의 재미 (0) | 2022.12.18 |
전민보앞 쉼터 공사중 (0) | 2022.12.14 |
흰옷 입은 곤포사일리지 (0) | 2022.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