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하게 피었던 꽃들이 지고 이제는 열매들이 커가고 있습니다.
자두나무에도, 탱자나무에도, 벚나무에도 열매가 커가고 있고...
단풍나무에는 어느새 씨앗을 날려보낼 준비를 하네요.
저것들이 마치 헬리콥터 날개가 돌아가듯 빙글빙글 돌며 날아가
어느곳에선가 안착하여 내년에는 싹을 틔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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