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에서 세종시까지 국도 중앙에 자전거길이 있습니다.
사람들마다 찬반이 엇갈리는 길입니다.
매연문제도 있지만 다른 방해물 없이 자전거를 탈 수 있어서 좋기도 합니다.
세종에서 반석으로 오는 길은 완만한 오르막이 8킬로미터 정도 이어지는데
힘 다 빠졌을 때는 좀 힘든 구간이기도 합니다.
반대로 반석에서 세종쪽으로 갈때는 내리막길이어서 속도도 많이 나고 신나죠.
저 구간을 지날 때는 무선 속도계가 중간중간 작동을 하지 않습니다.
지붕의 태양광발전시설 때문일까요?
'▶자전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갑천] 한빛대교 주변 풍경 (0) | 2018.11.16 |
---|---|
[갑천] 만년교 근처의 갈대숲 (0) | 2018.11.15 |
[갑천] 엑스포다리 풍경 (0) | 2018.11.15 |
[장태산] 가을 장태산 임도 (0) | 2018.11.14 |
[장태산] 여름 장태산 임도 라이딩 (0) | 2018.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