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화분에서 용신목이 위로 너무 높이 자랐다. 키가 화분 높이의 3배는 되는것 같다.
그러니 수시로 넘어진다. 조금만 균형이 안맞아도 넘어지고 조금만 건드려도 넘어진다.
고민을 하다가 혹시 삽목이 되려나?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삽목이 된단다. 잘라서 2주정도 말려주고 모래흙에 심으라고 한다.
삽목이 된다니 일단 썩뚝 잘랐다. 심는건 한참 있어야하니 일단 저지르고 보자는 생각이다. 길이가 길어 4등분을 했다. 화분에 1/4이 있고 자른것이 3개가 되었다.
잘 되길 바라면서 일단 말리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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