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자전거를 구입하고 1년이 지났습니다.
1년동안 5천킬로 정도 탔는데 체인 교환 시기가 지났죠.
3천킬로 타면 체인을 교환해야 한다는데...
조금만 조금만 하다가 5천킬로를 탔답니다.
주행중 체인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기 시작하고도 한참 지났죠.
체인교환 시기를 놓치면 스프로킷도 갈 가능성이 생깁니다.
비가오는 날을 잡아서 크리닉을 맡겼습니다.
베어링까지 올분해 청소 및 점검 8만원, 체인교환 5만5천원.
13만 5천원 들었습니다. 다행히 스프로킷은 갈지 않았습니다.
오늘 찾아오며 타보니 좋네요.
돈 들인 보람이 있어야 되는데...
지난번 2년전에 엘파마 맥스 크리닉때는
스프로킷 교환과 타이어 및 튜브교체가 포함되어
비용이 많이 들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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