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부채의 열매가 벌어지고 까만 색깔의 씨앗이 드러났다.
열매 하나가 벌어지니 까만 씨앗이 20개 가까이 붙어있다.
이렇게 세어보면 이 많은 열매에는 얼마나 많은 씨앗이 들어있는걸까?
식물의 번식은 참으로 신기하기만 하다. 이 많은 씨앗 중에서 몇개나 발아를 하게 될까?
그냥 땅에 떨어지게 놔두면 몇개만 발아할것 같다. 강제로 씨앗을 채취해서 이곳저곳 필요한곳에 내년봄에 심어야되겠다.
당분간은 이렇게 개체수를 관리해서 빠르게 늘어나게 해야겠다.
'▶농장(솔우원)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명자 꼬투리가 길어졌다 (0) | 2023.08.23 |
---|---|
이틀만에 참깨가 마른 모습 (0) | 2023.08.23 |
각진 모서리가 생긴 하늘마(열매마) (0) | 2023.08.23 |
엄청나게 쏟아지는 참깨 (0) | 2023.08.20 |
참깨 세 단씩 묶어 세워 말리기 (0) | 2023.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