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안개가 조금 있어 여명의 붉은 하늘을 보지 못했습니다.
해가 뜨기 전의 붉은 하늘을 바라보면서 달리는 기분이 최고인데,
돌아오는 길에 보니까 해가 훌쩍 떠올라있네요.
이른 시간에 천변 고수부지에는 풀 깎는 작업을 하고 계십니다.
참 부지런들 하시더군요. 해뜨면 더워서 작업이 힘들어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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