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감자로 심어놓은 홍감자가 또 몰라볼 정도로 많이 자랐다.
군데군데 싹이 나지 않은 곳도 있지만 그래도 45곳 정도 싹이 나서 자라고 있다.
이정도면 내년봄에 씨할 감자는 확보가 되겠지?
이 홍감자를 심어보라고 주신 이웃 어르신이 우리 감자밭을 보고 싹이 자기네것 보다 더 잘 났다고 하셨으니 만족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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