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발 뒤꿈치에 상처를 입고...
대략 지혈하고 약을 발랐으나 응급조치일 뿐
아침에 일어나 발을 움직여보니 운동해도 될듯...
자전거를 타고 출발하여 도안대교까지 갔답니다.
돌아오는 길에 조금 통증이 있었지만 꾹 참고...
집에 와서 보니 피가 살짝 배어나왔네요. ㅎㅎㅎ
요즘은 날씨가 계속해서 구름이 끼거나 안개가 끼고 있습니다.
벌써 몇날을 일출을 보지 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내일은 꼭 해가 뜨는 붉은 하늘을 보며 달릴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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