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갑천에서 자전거를 타고 다니다 보면 해가 뜨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여름에는 5시 40~50분 근처에, 가을에는 6시 조금 넘으면 볼 수 있었는데, 날이 추워지면서는 7시가 넘어야 해가 뜹니다.
이렇게 내륙의 하천변에서 해가 뜨는 장면을 보게 되는 것도 색다른 묘미가 있습니다. 계절과 날씨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게 보인답니다.
갑천의 MBC방송국 건너편에서 원촌교 방향으로 바라보면서... 계족산 위로 일출이...
한밭대교 아래에서의 일출...
시간 표시를 위해 KBS 방송국의 시계...
엑스포다리에서...
시간 표시를 위해 KBS 방송국의 시계...
샘머리아파트 앞의 천변에서 한밭대교쪽으로 가다가... 식장산쪽
KBS 앞에서 바라보는 일출...
시간 표시를 위해 KBS 방송국의 시계...
KBS 앞에서 바라보는 일출... 여름에는 이렇게 환하답니다.
막 떠오르는 해가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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