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시간에 잘 출발했습니다. 4시45분.
이제는 이시간에 어둑어둑하네요. 라이트 켜고...
붉으스름한 하늘을 보며 기대를 가지고 운동 열심히 함.
돌아오는 길에 보니 아직 붉은 하늘이 보였는데...
정작 KBS앞에 오니 붉은 기운은 씻은듯이 사라졌습니다.
순삭이라고 한다더니... 이렇게 갑자기 사라지다니...
완전 회색빛 하늘로 변했답니다. 급 우울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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