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달개비는 꽃이 피면 하루만에 집니다.
다음날 오전에 다시 새로운 한송이가 피고, 저녁에 다시 지고...
이렇게 4일간 반복하더니 더이상 꽃을 피우지 않습니다.
어렵게 핀 꽃이 4일만에 끝나니까 아쉬움이 남더군요.
그랬는데 추석인 오늘 아침에 3일만에 다시 한송이가 피었습니다.
추석선물같습니다. 내일도 계속되려나? 기대하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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