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동아리에서 투구 동작을 동영상으로 찍었습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자신의 투구동작을 분석하는 거죠.
이렇게 자신의 동영상을 보는 것은 큰 도움이 됩니다.
동영상을 찍어서 보여주면서 얘기하면 잘 이해합니다.
그냥 말로만 설명하면 가슴에 와 닿지 않나봅니다.
제가 건강해서 볼링을 하고 있을 때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아파서 볼링을 못하니까 이런 좋은 상황도 생기네요.
볼링을 즐기지는 못하지만 지도하는데는 훨씬 좋아요.
역시 모든 일에는 좋은점과 나쁜점이 공존하는 것 같아요.
새옹지마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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