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많이 내려갔지만 꽃은 계속 핍니다.
아침엔 늘 일어나자마자 꽃을 보러 나가게 됩니다.
벌써 넉달째이니까 습관이 될 정도가 되었죠.
오늘도 컴컴한 베란다에서 43번째 꽃을 봅니다.
불켜고 사진 몇장 찍고 흐뭇한 미소를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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