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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갑천 우드 골프장

by 새미조아 2019. 12. 26.









날씨가 추운데도 우드 골프장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갑천을 돌아다니다 보면 파크 골프장도 있고,

이곳처럼 우드 골프장도 있고, 게이트볼장도 있습니다.

처름에는 잘 모르겠더니 자주 보다보니까

모두다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알겠습니다.

골프에 가까운 것이 파크 골프인것 같습니다.

파크 골프는 골프의 드라이버 처럼 생긴 채를 사용합니다.

골프처럼 홀에 공을 넣는데, 파3, 파4, 파5 등이 있습니다.

게이트볼에 가까운 것은 우드 골프 또는 우드볼 같습니다.

사용하는 채도 게이트볼과 비슷합니다.

어떤 곳은 게이트가 있고, 어떤 곳은 홀이 있더군요.

주로 연세가 지긋하신 분들이 즐기시고 있습니다.

가끔 젊은분들도 동참하고 있지만요.

운동이 부족하신 분들에게는 이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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