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등천을 따라 올라가면서 보니 마라톤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날씨에 마라톤을 하다니 대단하기도 하고 걱정도 됩니다.
추운 날씨에 무사히 마라톤을 했으면 했는데 돌아오며 보니
걱정했던대로 천변 걷는길에 구급차가 와 있습니다.
누군가 이 추운날씨에 쓰러지기라도 한 것일까요?
환자를 태우고 구급차가 지나갑니다. 별일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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