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무성하던 가시박이 겨울이 되어 시들었답니다.
이 덩굴들이 아직도 그물망처럼 나무를 덮고 있답니다.
가서 싹뚝싹뚝 잘라주고 싶답니다. 왠지 가슴이 답답합니다.
덮혀있는걸 벗겨주면 좋아할것 같은데 너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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