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공사로 없어졌던 야구장이 다시 생겼습니다.
예전보다 더 좋아진것 같습니다. 새로 조성했으니 당연하겠죠.
가끔씩 지나다니면서 관리하시는분을 보게 된답니다.
어려운 시간에 나와서 관리하시는걸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아무도 없는 곳에 혼자 나와 모래를 거르면서 돌을 고르고...
그런 사람들이 있어 이런 연습장이 유지되는 것이겠죠?
다리 공사도 계속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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