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자전거도로로만 다니던 이 길을 아내와 산책합니다.
자전거도로 옆의 걷는길로 걸어보니 느낌이 다릅니다.
천천히 걸으니 보이는 것이 훨씬 많네요. 시야도 달라지고,
물오른 버드나무, 작은 풀들과 자세히 보면 보이는 꽃들,
태양열 집열판이 달린 가로등도 설치되고 있습니다.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요일 오후 천변 산책 (0) | 2020.03.25 |
---|---|
푸른하늘 흰구름 (0) | 2020.03.19 |
물고기는 왜 죽었을까? (0) | 2020.03.18 |
전차, 장갑차, 자주포 모형 조립 실습 (0) | 2019.12.26 |
크리스마스 분위기 만들기 (0) | 2019.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