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재료2 배추 결구되고 있는 모습 배추가 잎을 더 많이 오무렸다. 이제 위에서 보면 속이 안보이도록 닫힌 배추도 꽤 된다. 날이 추워지면서 잎을 오무리는 배추잎의 변화를 관찰하는 것도 신기하고 재미있는 일이다. 이렇게 결구가 진행되면 안에서 배추잎이 노랗게 변한다. 2023. 10. 14. 무가 많이 커졌다 제일 먼저 파종했던 무는 벌써 밑둥이 많이 커졌다. 이제는 뽑아서 김치담는데 넣어도 될만하다. 8월 26일에 파종했으니 대략 50일 정도 되었다. 굵기가 더 굵어져야 김장할 정도의 크기가 되겠지만 이정도만 되도 훌륭하다. 그동안 샐러드 할 때 많이 솎아먹고 이제 간격이 적당해졌으니 이제부터는 잘 키워보자. 2023.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