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1 올해도 과꽃이 피었다 올해도 과꽃의 붉은색 꽃을 본다. 몇포기 안되는 과꽃이 해마다 꽃이 피니 얼마나 다행인가. 과꽃만 보면 항상 노래가 떠오른다.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꽃밭가득 예쁘게 피었습니다. 누나는 과꽃을 좋아했지요. 꽃이피면 꽃밭에서 아주 살았죠' 이 과꽃이 꽃밭에 가득차려면 얼마나 지나야 될까? 우리 누나는 과꽃을 좋아하니 물어보지 않아도 될듯ㅎㅎ 2023.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