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색고구마2 자색고구마 캐기 완료 남겨두었던 자색고구마를 모두 캤다. 얘들은 크기가 엄청난 것들이 많이 나왔다. 중간에 휘어져 있는 것들도 많다. 조금만 잡아당겨도 뚝 부러진다. 캐기는 별로 좋은 종자가 아니다. 오늘 캔 양은 일요일에 캔것 보다는 조금 많이 나왔다. 이제 이것으로 우리 고구마캐기는 완전히 완료되었다. 2023. 10. 24. 자색고구마 캐기 고구마를 한참전에 다 캐고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자색고구마를 캐 보았다. 고구마를 일찍 캐면 오래 보관하기 어렵단다. 그러면 겨울을 나기 어렵다는 얘기가 된다. 그래서 자색고구마는 최대한 늦게까지 남겨두고 있었다. 주말에 딸 아들이 와서 들깨 떠는것을 도와주다가 이 자색고구마를 캐보고 싶다고 해서 캐보게 되었다. 정말 신기하게도 고구마의 잘린 면을 보니 속이 검붉은색이다. 그래서 자색고구마라고 하는구나 하고 금방 이해가 된다. 이 고구마도 크기가 큰것이 많다. 오늘은 피곤한 날이니 조금만 캐고 나머지는 다음에 캐기로 한다. 2023.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