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게 피어 예쁨을 받던 은행잎조팝나무 꽃이 지네요.
이 꽃은 피어 오래 가지는 않는군요.
오래가는 꽃도 있고 금방 지는 꽃도 있는거겠죠?
그렇기는 해도 '화무십일홍'을 실감하게 됩니다.
중국노래 '하일군재래'의 첫 구절에 '好花不常開 好景不常在'가 생각나네요.
흰색에 비해 누렇게 변한 꽃 색깔이 너무 대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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