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련이 너무 번성을 합니다.
줄기를 조금씩 솎아 잘라주었습니다.
그냥 버리기는 아깝기에 물에 꽂아주려합니다.
어디에 꽂을까 고민하는데 딸이 맥주캔이 예쁘답니다.
캔 뚜껑을 떼어내고 물을 받아 꽂았습니다.
생각보다 예쁩니다. 주방 창틀에 올려두었습니다.
꽃이 피니 더 멋집니다. 주방에서 일하다가 자주 봅니다.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밭수목원 전망대와 호수 (0) | 2020.06.29 |
---|---|
한밭수목원의 꽃들 (0) | 2020.06.29 |
저녁 산책길 (0) | 2020.06.15 |
산책중 카페에서 꽃구경 (0) | 2020.06.09 |
마스크 쓰고 하는 가공 실습 (0) | 2020.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