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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누렇게 익어가는 황금들녘

by 새미조아 2020. 9. 29.

입원했던 누님이 퇴원을 했다해서 보러갑니다.

시내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이렇게 다른 세상입니다.

여름에 물에 잠겨서 걱정했던 논이 누렇게 변했네요.

추수를 해봐야 알이 꽉 찼는지 아닌지 알겠지만...

누런 황금들녘을 바라보는 것은 참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