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했던 누님이 퇴원을 했다해서 보러갑니다.
시내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이렇게 다른 세상입니다.
여름에 물에 잠겨서 걱정했던 논이 누렇게 변했네요.
추수를 해봐야 알이 꽉 찼는지 아닌지 알겠지만...
누런 황금들녘을 바라보는 것은 참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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