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천유원지를 지나 산을 오릅니다.
등산로에는 새로 야자매트를 깔았습니다.
새것인것으로 보여 언제 깔았나 했는데...
조금 가다보니 지금 막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길을 가로지르는 수로에는 관을 매설하고...
길옆에는 물이 잘 흐르도록 도랑을 팝니다.
정비가 되면 흙 위에 매트를 덮어나가고...
이분들이 고생해서 매트길을 깔아주시니
우리는 편하게 밟고 올라갈 수 있네요.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응노미술관 기획전 <유연한 변주> (0) | 2020.11.11 |
---|---|
남문광장 주변 산책 (0) | 2020.11.11 |
주말 식장산 산책 겸 등산 (0) | 2020.11.11 |
한 나무에서 노랗고 빨간 단풍잎 (0) | 2020.11.11 |
시청앞 보라매공원 저녁산책 (0) | 2020.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