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을 보던 아내가 잠깐 와보랍니다.
유수영의 돈파육을 보라는 얘기였습니다.
보여주는 것은 해보라는 것이겠죠?
검색을 해보니 레시피가 잘 나와 있습니다.
돼기고기 앞다리살을 사고, 파를 샀습니다.
파가 왜 이렇게 비싼지 '금파'라고 하더군요.
파가 많이 들어가야 된다는데 아쉽습니다.
팔각이 없다고 대추를 몇 개 씻어서 넣네요.
뚝딱뚝딱 요리를 해놓고 보니 그럴듯합니다.
치즈를 좋아하는 큰애는 치즈도 한그릇 가져옵니다.
기름기 빠진 돼지고기를 파에 싸 먹으니 일품입니다.
'▶오늘의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닭새우 버터구이 (0) | 2022.02.26 |
---|---|
떡갈비와 목살 구이 (0) | 2021.03.23 |
돼지고기 삶아서 구이로 (0) | 2021.03.23 |
방어회 먹던 날 (0) | 2021.03.23 |
막창 볶음으로 져녁을... (0) | 2021.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