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귀촌생활일상

빈카 꽃

by 새미조아 2022. 7. 27.


2022.04.13.
빈카라는 식물이 있다. 유럽에서 건너온 귀화식물이란다.
부모님 산소에 갔다가 물가에 많이 자생하고 있는 덩굴식물이 있어 일부를 뽑아와서 화분에 심었었다. 자라는 속도가 엄청 느리고 꽃도 피지 않았다.
꽃밭이 생겨 밭에 심었더니 꽃도 피고 엄청 잘 자란다. 보라색의 꽃이예쁘다.
꽃잎이 넓은것은 빈카메이저(Vinca major), 꽃잎이 좁은것은 빈카마이너(Vinca minor)라고 한단다. 이 정도 꽃은 잎이 넓은걸까? 좁은걸까?
봄에 일찍 피는 꽃이라고 하니 계속 잘 키워서 초봄에 꽃 좀 봐야겠다.


'▶귀촌생활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골집에서의 새해 첫 일출  (0) 2022.07.27
금낭화 개화  (0) 2022.07.27
날개하늘나리 꽃  (0) 2022.07.27
날개하늘나리 꽃이 피었다  (0) 2022.07.27
아침은 이렇게 먹는다  (0) 202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