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2.
딸과 아들이 시골집에 왔다.
맛있는것도 먹이고, 재미있는것도 해봐야지.
저녁먹고 파이어비트에서 불멍을 한다.
마른 나무를 많이도 가져왔다. 불피우는걸 오래도록 할 모양이다. 원없이 불을 피우고는 숯불이 좋다면서 소시지를 고치구이 철사에 꽂아 벽돌 구멍에 꽂아둔다.
얘기하면서 시간을 보내다보니 소시지가 익었다. 다 먹고는 마시멜로도 꽂아 굽는다.
그래 하고 싶은건 다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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