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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생활일상

밤 산책

by 새미조아 2022. 8. 1.

2022.07.30.
저녁 먹고 나니 벌써 어두워졌다.
해가 늦게 지니까 밝을때까지는 일을 하다가 저녁을 늦게 먹는 때가 종종 있다.
아직 서쪽하늘에는 약간의 노을기운이 남아있지만 동쪽은 벌써 컴컴하다.
이런 시간에 둘이 걷는 산책도 꽤 운치있고 좋다. 가끔씩 시간을 내보자.

집 화단의 꽃들은 언제 봐도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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