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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생활일상

가시박 제거

by 새미조아 2022. 8. 3.

2022.08.02.
저녁에 강뚝길로 나갔다.
며칠전에 보았던 가시박을 일부라도 제거해보기로 했다.
장갑과 장우산을 가지고 조금 멀리 있는 가시박들을 끌어당겨 줄다리기 하듯이 잡아당기면 끊어진다.
이렇게 하면 번져 올라오는 속도를 조금이라도 늦출 수 있겠지?
그런데 모기만 많이 물리고 속목 등에 긁힌 자국만 많이 남았다.
그래도 배롱나무 꽃을 구해주었다는 보람에 꾹 눌러 참고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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