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7.
집 공사를 하면서 마당에 있던 나무 네그루를 뒷 사면으로 옮겨 심었다. 복숭아 두그루, 자두 두그루.
이런저런 일들로 바쁘게 지내다보니 이 과실나무를 관리할 틈이 없어 방치된 상태였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복숭아가 열려있다. 약을 치지 않아 온갖 벌레들의 침습을 받으면서도 이렇게 열매를 맺다니...
일단 반가움에 사진을 찍어보고, 이제 이 나무들도 관리를 해야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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