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8.
비가 그치고나니 산쪽으로 무지개가 떳다.
쌍무지개처럼 오른쪽에 흐릿하게 하나가 더 있다.
도시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들었는데 시골 생활의 보너스 같은 느낌이 든다.
강의 안개는 조금씩 더 진해져서 다리가 흐릿하게 보이더니 이제는 다리가 잘 보이지 않을 정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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