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8.
전 주인이 차고로 사용하던 곳이 있다.
우리는 이곳을 거실처럼 사용하고 있다.
셔터를 열면 바로 이 공간이 개방되어 있어 벌레가 많이 들어온다.
바람이 심한 날은 안쪽으로까지 바람이 들이닥친다.
고민을 하다가 중문을 설치하기로 했다.
각관을 대고 틀을 만든 후에 문틀을 끼우고 유리문을 설치했다.
방충망도 설치해놓고 보니 근사하다. 이제 좀 사는것 처럼 살아보자.
'▶귀촌생활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 그치고 무지개가 뜨다 (0) | 2022.08.08 |
---|---|
강물위를 흐르는 물안개 (0) | 2022.08.08 |
엄청 불어난 강물 (0) | 2022.08.08 |
홍시같은 모습의 지는 해 (0) | 2022.08.08 |
물병과 캔으로 만든 바람개비 (0) | 2022.08.08 |